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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또는 후기

제주 바나나 컨셉 카페 '바나나' 다녀온 후기

by (@)<<<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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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 카페 바나나 중문점을 다녀온 후기예요.

 

제주 날씨가 갑작스럽게 흐려지고 비가 오기 시작해서 실내에 가볼 데가 없을까 해서 검색하던 중에 발견한 카페가 있는데요. 바로 카페 바나나입니다! 미리 사진을 보고 갔는데요. 카페 이름처럼 바나나 컨셉이라서 그런지 노랗게 너무 예쁘더라고요. 당장 차를 몰고 달려갔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875에 위치해 있구요. 오전 10시부터 21시 30분까지 영업을 합니다! 특이하게 카페인데도 중간에 15시부터 15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요. 카페 문을 닫는 게 아니라 사장님만 사라지십니다. 특이하죠?

 

중문점은 제주도에서 아주 유명한 맛집인 고집돌우럭 음식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주차는 카페 앞편이나 건물 뒤편, 고집돌우럭쪽 주차장에 주차하셔도 문제없는 거 같더라구요.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카페 들어가면 내부가 노랗게 되어있는데요. 중간중간 화분과 소품들을 배치하여 감각적으로 인테리어 하셨고 또 노란 돌고래가 시선을 강탈합니다! 은근 사진 찍을 곳이 많아요!!

내부 사진 포인트
내부 모습들

카페 전면 쪽은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날씨 좋을 때 풍경도 예쁠 거 같더라구요. 

 

메뉴를 골라야겠죠?

카페 이름에 걸맞게 바나나로 된 메뉴들이 많아요! 빙수도 있구요. 모든 메뉴가 평이 좋은 편이더라구요.

저는 바나나크림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메뉴판과 주문한 음료

후기들 의견처럼 음료가 맛있었어요!! 바나나크림라떼도 바나나 크림이 찐해서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컵 디자인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시각적인 것도 많이 신경 쓴 모습이었어요

 

보통 고집돌우럭에서 식사하시고 커피마시러 많이 오시는것 같았어요. 주인분께서 고집돌우럭에서 식사하셨냐고 물어보시던데 아마 옆에서 식사하셨으면 할인도 있나 보더라구요.

 

바나나 컨셉을 확실히 잘 표현한 바나나 카페! 제주 여행 중 꼭 들리셔서 음료 맛보시고 예쁜 사진도 찍어가세요! 애기와 와이프 찍은 사진이 잘 나왔네요!! 

 

입구에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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